처음 소이담에서 주문한떡은 아기 백일떡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돌잔치때도 부탁드려야겠다 했구요!!

돌잔치때부터 세돌까지 단 한번도 배송시간에 불편함도 못느꼈고

매해마다 어린이집에 등원하면서 떡을 같이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메모를 남겼는데 올해는 8시 20분에 오셨어요~

직장맘인 저는.. 완전 감동~~

한해는 경단하고 한해는 꿀떡하고 올해는 또 경단했네요~

매번 따뜻하고 맛있는 떡이구요~~

라즈베리쨈은 항상 추가했었어요!!

매번 먹기만하고 이번에 처음 쨈이 들어간 사진을 찍었네요^^

쨈을 추가하면 더더 맛있고 또 색다른 맛이랍니다~

포장도 예쁘고 스티커 제작도 정성스럽게 해서 붙여주시고~

떡맛은 당연히!! 쵝오!!

올겨울에 시어머님 환갑이신데 그때도 또 찾아올게요~

사진은 2015년 백일부터 2016년 돌잔치 2017년 두돌 2018년 세돌까지 순서대로예요^^

백일상에 있는 떡이 잘 보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