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만 모시고 간단하게 밥만 먹는 100일이었지만,,
그냥 보내기는 서운해서 백일상도 대여하고,,
떡케익과 설기, 꿀떡, 수수팥떡을 올려놓았더니 완전
잔치상이 되었네요 ^^
요즘 엄마들 예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어찌나 잘 아셨는지..
포장도 리본으로 예쁘게 묶어주셔서 그대로 올려놓기만 했답니다.
어른들께서도 세상이 좋아졌다면서 ^^;;;
어디서 이런걸 했냐고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떡도 맛있게 드셔서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100일초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맘에 쏙 들게 이름도 새겨주시고,,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작성자 : 소이담
작성일 : 2022-11-09
평점 :
정성스레 남겨주신 소중한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재료와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증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