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외국인이라 한국어로 후기를 처음 써봐서 틀린 문장이나 오타가 있으면 이해해 주세요~ ㅎㅎㅎ
아들을 키우면서 늘 백일 기적만 발아 본 왕 초보 엄마입니다.
회사동료들한테 나누기 위해서 백일 떡 검색하다가 소이담 원숭이 백설기가 너~무 귀여워 보여서 첫 눈에 반해서 그걸로 바로 정했고 간단하게 포장 없이 중형 백설기만 주문했어요.
그런데 소중한 이야기 (중형백설기+꿀떡+포장박스)도 너무 예뻐 보여서 몇 일 동안 고민하다가 업그레이드 시켰어요.
한 100일 2주전부터 주문해서 귀여운 떡을 빨리 나누고 싶어서 매일매일 설렜어요
백일 떡 문화도 처음이라 더 더 기대가 되었어요..
솔직히 사진만 봐서 실 제품은 그만큼 예쁘게 나올지 걱정을 했었는데 다른 분들의 후기 읽으면서 믿음이 생겼어요..
~^ㅇ^~
드디어 100일날!
떡은 딱 9시 사무실로 와서 바로 나눠 드렸는데 떡이 예쁘다고 귀엽다고 칭찬 많이 받고 여직원들은 먹기 전에 사진도 찍고 난리 났어요~ ㅎㅎㅎ
모양도 예쁜 뿐만 아니라 맛도 달지 않고 맛있어요... 대.만.족~
덕분에 회사에서 칭찬을 기대 이상으로 받아서 기분 좋은 날이 되었어요.
집에서는 백일상 안 차리고 간단하게 식구들끼리만 식당에서 먹기로 해도 떡은 없으면 안되니까 미니설기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소이담, 감사해요~~ ♥
작성자 : 소이담
작성일 : 2016-08-08
평점 :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소이담 떡에 만족해주신 점도 감사합니다. *^^*
백일 답례떡 돌리시는 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신 것 같아 저희도 덩달아 기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