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준비하면서 답례품 다음으로 고민하던게 답례떡이었어요.

폭풍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된 소이담!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떡이라는 문구를 보고 더 마음에 들었어요.

100개 주문하구, 9시까지 배달 부탁드렸는데

경기도 지역이라 9시까지 안되고 11시 전까지 가능하다고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어쩔수없이 알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어제! 9시20분에 떡 도착했다는 전화 한통!

신이나서 얼릉 받아와 박스를 열었는데 너무 이쁜거예요!ㅎㅎ

서비스로 백설기 6개까지.

사람들한테 나눠드리고, 남은게 없어서 술떡이랑 꿀떡은 먹어보진 못했어요ㅠ

근데 사람들이 떡 너무 맛있다고 케이스도 이쁘고 준비 잘하셨다고 그러는데!

저 어깨 뽕 들어갔습니다요 !ㅎㅎ;뿌듯뿌듯

소이담 덕분에 칭찬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다음에 떡 준비할때도 소이담에서 하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