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백일상
안하려다 급 셀프로 집에있는 소품으로 백일상 하면서
소이담의 알록달록 예쁜 떡이 진짜 한몫했어요.
금요일에는 남편사무실에 떡돌리고
시간맞춰 퀵으로 보내주셔서 오전에 든든히 맛있게 드셨다네요.
100숫자 백설기로 요청했는데
스티커도.박스도.안에 내용물도 귀엽다고
여사원들은 사진찍고 하셨다네요ㅎ
오늘 부모님과 집에서 백일상 잘 했어요.
예쁘고
떡 맛있다고
친정엄마도 나중에 할아버지 생신때 떡케잌하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백설기는 너무 달지않고 부드럽고 담백하고
수수떡과 경단은 인위적인 단맛보단 맛있는 단맛이 감도는 쫄깃한 식감이였어요.
답례박스도 따로 구매할 수 있어서
스티커도 요청드려서
울애기 얼굴 예쁘게 박고 멘트넣어서 주위에 돌렸더니 좋아하시네요.